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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존 힉스'의 곡이다.
마음이 차분해진다.
집에서는 다들 클래식 음악만 좋아하는데, 내가 재즈 듣자고 하면 항상 잘 안들을려고 한다
언젠가는 꼭 재즈 피아노를 배워서 혼자 쳐야겠다.
(사실 집에 이미 피아노도 있는데..)
John Hicks - Everytime We Say Goodbye 라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곡이다.
사실 이 곡은, 쳇 베이커 (Chet baker)나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곡이 더 유명하다.
(엘라 피츠제럴드의 곡은 보컬이 들어가있다)
세개 다 들어보고 비교해보시라. 개인적으로는 차분함만으로는 존 힉스의 피아노 연주곡이 제일 좋다.
Chet baker, Paul Bley - every time we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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