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브런치 작가신청 후기! 최근 브런치에서 작가신청을 했다.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부끄럽게도 글을 잘 쓰지는 못한다. 하지만 나름 학보사 기자이기도 했고, 전략적인 글쓰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는 나름 할 줄 안다고 생각한다. 학보사 기자를 그만두고 글을 쓰고 싶긴 한데, 적당하게 글을 쓸만한 플랫폼을 찾고 있었다. 티스토리도 그 플랫폼 중 하나이다. 하지만 티스토리보다는 조금 길고, 하나의 컨셉이나 주제로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브런치는 다들 정말 진지하게 글을 쓰고, 글을 읽어주는 독자들도 나름 세심하게 읽어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을 써서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글은 총 두개를 썼고 찾아보니 한개만 써도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번 떨어지고 붙은 사람도 있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2021.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