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한인마트1 유럽여행기_포르투갈_리스본_2 리스본 둘째날, 전날 동행하기로 했던 일정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준비를하고 나왔다. 몸이 만신창이가 된 느낌이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까.. 신트라와 호카곶에 가기로 했는데 신트라와 호카곶은 아침에 가야 사람이 없고 조용히 감상할 수 있다고해서 아침에 갔다. 신트라는 약간 관광지구? 같은 곳인데, 여러 성이라 포르투갈 왕실이 살았던 저택이나 궁전등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였다. 사실 신트라와 호카곶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수 있지만, 우버로 4명이서 가면 같은 가격이라고 해서 우버로 갔다. 우버 택시기사가 페나성까지는 우버로 진입이 불가능하다길래, 산 중턱 즈음에 우리를 내려줬다. 우리는 거기서부터 걸어가기로 했는데, 엄청난 착오였다. 페나성까지는 거의 등산급 언덕을 1시간정도 걸어가야 가능했던 것.. 2021.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