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메트로폴 파라솔1 유럽여행기_스페인_세비야_3 세비야 세번째 날, 오늘은 날씨가 좋다못해 더운 정도였다. 긴 코트를 입고 나왔는데, 코트를 입은게 후회됐다. 겨울이었는데도(2월)이렇게 따듯하다니,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여름을 싫어하는 나는 겨울에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메트로폴 파라솔, 메트로폴 파라솔은 독일 건축가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축물이라고 한다. 만드는데 어마어마한 예산과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약간 우리나라에 있는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모양인데 목조로 만든 건축물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나누며 쉬거나 놀고 있다. 그리고 입장료를 내면 위로 올라가볼 수 있다. 사실 위에 올라갔지만 그렇게 까지 추천하진 않는다. 어느 전망대와 비교해.. 2021.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