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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토스뱅크와 체크카드 혜택 정리, 색상 추천 및 신청방법

by 드레드.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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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스 뱅크와 체크카드 혜택에 대해서 정리하려 한다!

 

나는 이번에 기존에 쓰던 국민은행 체크카드에서 토스 뱅크 체크카드로 넘어갔다.

그와 동시에, 기존에 쓰고 있던 주거래은행도 국민은행에서 토스 뱅크로 이전했다.

 

토스 뱅크는 단순 입출금식 통장임에도 무려 1억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는 2%의 금리를 적용해준다!!

사실상 이 혜택 때문에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자유롭게 쓰는 돈을 일반 통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토스 뱅크에 넣어두면 2% 이자가 나온다.

현재 주식 CMA 계좌나 적금도 2%가 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2%라니..

 

예를 들어 내가 1억을 넣었다면 1억의 2%, 년 이백만 원씩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물론 그런 돈은 없지만..)

그것도 매달 바로바로 지급해준다. 또 수수료도 없고, 복잡한 인증도 없이 송금이나 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 돈이 한 곳에 다 몰려있다면 마구 쓰게 된다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토스 뱅크에서는 '모으기'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으기 안에 돈을 잠가서 넣어두면, 마치 하나의 계좌 안에 돈이 들어간 것처럼 돈이 묶인다!

꺼내고 빼내는 건 언제나 자유롭다.

 

같이 서비스하고 있는 토스 뱅크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도 꽤나 쏠쏠하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에피소드 2 : 2022년 6월 30일까지
  • 전월 실적 필요 없음
  • 대중교통 캐시백 - 100원
  • 택시 캐시백 -  300원
  • 패스트푸드 캐시백 - 300원
  • 택시 캐시백 - 300원
  • 편의점 캐시백 - 300원
  • 해외 결제 캐시백 - 조건 없이 3%
  • 캐시백 월 최대 40300원! 

 

이렇게 적용된다. (6월 30일에 다른 에피소드가 시작되면 다시 정리해보겠다) 가장 좋은 점은 캐시백이 달마다 들어오는 게 아니라 확인되는 즉시 발급된다!

 

예를 들어 편의점을 어제 결제했다면 오늘 300원이 바로바로 입금된다. 또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선택해서 캐시백을 받을 수도 있다.

 

 

나처럼 신용카드가 없고 체크카드를 쓰는 사람의 경우에는 무조건 토스 뱅크를 강추한다!

 

보통 체크카드는 혜택이 거의 없거나 전월 실적을 채워야 혜택이 조금(보통 5,000원에서 10,000원)적은 편인데 토스 뱅크의 경우 실적 없는 캐시백 혜택이 정말 쏠쏠하고, 각종 쿠폰이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스 뱅크 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이렇게 검은색 봉투에 스티커와 함께 이렇게 도착한다!

 

 

 

[토스뱅크카드 색깔 추천]

토스뱅크카드의 색상은 다른 카드에 비해서 조금 특이한 편이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왼쪽부터 오렌지 밀크, 퍼플 그린, 레몬 블루, 나이트 핑크 색상이다.  카드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색깔이 다소 튀는 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나는 흰색을 선호해서 뒷면이 흰색인 오렌지 밀크 색상을 신청했는데, 다른 분들이 신청한 카드를 보니 개인적으로는 나이트 핑크 색상이 가장 깔끔한 듯하다. 뒤에가 핑크라는 게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신청하는 방법은, 토스 앱에서 토스 뱅크 - 카드 둘러보기 - 카드 만들기를 누르면 된다.

만약 체크카드를 뭐 써야할 지 모르겠다면 토스뱅크-토스 체크카드를 한번 이용해보길 바란다!
나는 토스뱅크/토스 체크카드 외에도 토스 증권을 이용하고 있는 편인데 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해외주식 시작하기 좋은 앱 추천(feat. 주린이)

오늘은 나와 같은 주린이를 위해 해외 주식 시작하기 좋은 앱을 몇개 추천하려고 한다. 난 사실 재테크나 주식이나 투자는 1도 모르는 사람이다(지금도 그렇다..)그런데 요새 조금 관심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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