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사왔던 지금 용인 집에서부터 집 근처에 자주 가는 곳이 있다.
마음이 답답할 때나, 뭔가 잘 풀리지 않고 스트레스 받을 때 종종 여기를 자주 찾곤 한다.
차를 끌고 나가거나 멀리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 없이 이곳에 가면 탁 트인 시야가 좋아 몇시간이고 계속 머무르게 된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위치는 바로 고기리 [낙생 저수지]! 가는 방법이나 루트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항상 이 길로 간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좋아하는 장소니 용인 고기리 쪽에 올 일이 생긴다면 한번쯤 둘러보길 추천한다.
(중간 중간에 저수지와 관련없는 가는 길 사진들이 있을 수 있다)
반응형
'팁과 정보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민음북클럽 가입 후기 (0) | 2022.04.27 |
---|---|
[백운호수]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 추천 (0) | 2022.04.10 |
마포 한강공원의 기록 (0) | 2022.04.04 |
일상의 기록들 (0) | 2022.03.26 |
[공덕 사진찍기 좋은 장소] 경의선 숲길 (0) | 2022.03.22 |
댓글